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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요즘 다이어터들 사이에 핫하다는 그곳!!! 바로 이원경내과를 다녀왔습니다! 알고 봤더니 제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고요! 나만 몰랐다는;;; SNS에서 난리난 이원경내과! 다이어터들의 성지! 다녀온 찐 후기! 예약 꿀팁과 1주일의 변화 적어볼게요!

     

     

    이원경내과 다이어트 찐 후기! 예약 꿀팁! (fest. 1주일의 변화) 1탄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아이 낳고 불어난 살이 절대 안 빠져요 ㅠㅠ;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10년째 다이어터!!

    저는 올해로 벌써 10년째 다이어트만(?) 열심히 하는 다이어터입니다. 

     

    원푸드다이어트부터 간헐적 다이어트, 한약다이어트, 심지어 시술까지도 해 보았고, 그것이 알고 싶다에 부작용이 엄청나다던 🦋약까지도 해 보았었습니다. 

     

    하지만!

     

    저의 식욕이 약빨을 이기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식욕 승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마지막 다이어트 도전으로 찾은  '이원경내과'

    이제 나이도 나이인지라 살 빼기는 더 힘들어지고 마지막으로 도전해 보자고 엄청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. 

    그러던 중 지인을 통해 알게 된 곳이 '이원경내와'입니다. 

     

    요즘 강남 쪽에서 이곳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만큼 정말 핫한 곳인데요. 

     

    여하튼 각설하고! 마지막이자 마지막이자 마지막으로 도전해보고 싶어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이원경내과 다녀온 찐 후기! 예약 꿀팁! (fest. 1주일의 변화) 1탄이원경내과 다녀온 찐 후기! 예약 꿀팁! (fest. 1주일의 변화) 1탄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📌📌 위 사진이 진짜  '이원경내과' 건물 맞습니다! 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고 엄청 허름한 건물이니, 혹시 내가 잘 못 온 거 아닌가 하고 의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1차 방문 거절당한 사연

    지인의 말을 듣고 당장 달려가자 싶어 아이를 부모님께 부탁드리고 새벽 출발을 감행했습니다. 

     

    지인이 오픈런을 하면 예약하지 않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!

    제 지인들(거진 5명) 대부분 이렇게 첫 진료를 받았다고 했거든요!

     

    전날 뭔가 미심쩍은 마음에 전화를 해 봤지만, 도통 전화를 받아야 말이죠. 아마 후기들 찾아보시는 분들 보시면 알 겁니다! 전화 진짜 안되거든요!

     

    급한 마음에 무턱대고 달려갔습죠. (저의 집에서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6시쯤 출발했습니다.)

     

    아시다시피 강남 쪽의 출근길은 정말 헬이죠;;; 

     

     

    그렇게 도착한 시간은 8시 40분! 병원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더군요! 위 사진처럼 병원은.... 뭐랄까 강남 유명한 그런 병원과는 사뭇 다른 외형에 주차장도 협소합니다. 

     

    처음에 '여기가 맞나? ' 했으니까요;;; 😵‍💫

     

    그렇게 복도 대기 의자에 앉아 있자니 9시쯤 나이가 좀 있으신 한분이 오셔서 병원 문을 오픈하시더군요. 그러면서 "엄청 일찍 오셨네요" 하길래 "아... 예약을 못해서 일찍 와서 진료를 받으려고요" 했다가 똬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빠꾸 맞았습니다! 예약하지 않으면 절대!!!!!!!!!!!! 진료를 못 받는다고 하더군요. 

    지인들이 다 그렇게 받았고 했더니 다들 그런 식으로 너무 많이 와서 이제 오픈런 절대 안 해준답니다!!

     

    "왜~~~~~~~~~~~~~~~ 나부터 이런 일이 ㅜㅜ" 

     

    울며 불며 사정해 봤지만 소용없습니다! 진짜 단호박이에요! 🥥 30분을 매달려 사정해 봤지만 결국 빠꾸맞고 다시금 3시간을 달려 집으로 왔어요! 

     

    자존심이 좀 상했지만 예약을 해야 했어요;;; 다이어트가 정말 정말 정말 하고 싶었거든요!!

     

     

    📌📌📌 오픈런 절대 안 됩니다!!! 초진은 무조건 예약 진료만 가능하니! 전화 안되더라도 다이어트 정말 하고 싶으시다면 의지를 가지고 전화 연결하여 예약하셔야 합니다. 제가 진료받던 날에도 오픈런했다가 빠꾸 당한 2분 봤으니까요;; (조금 덜 억울해지는 기분 ㅎㅎ;;)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최소 예약은 1달 이후

    결국 우여곡절 끝에 예약을 한 것은 새벽행을 감행한 그날로 1달 이후였습니다!

     

    원래 2 정도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는데, 요즘은 여름이라 워낙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고 하더라고요. 

     

    그렇게 1차 진료 거절을 당하고 1달을 기다려서 겨우 예약한 날이 되었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📌📌📌 제가 예약할 때는 1달가량 후 예약이었는데 요즘 보니 예약 기간 잡기가 더 걸린다고 하더군요. 게다가 7월 중순에 병원 휴가가 있어서 예약 잡기다 더 어렵다고 하니 예약하시려면 최대한 빨리 서두르셔야 합니다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<오늘은 너무 늦어서 진료본 내용은 2탄에서 이어서 쓸게요~>